-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는 2019년 4월 파리의 한 스타트업과 협력해 ‘르 굿 드레싱(Le Good Dressing)’을 론칭
- 기존의 세컨드 핸드 의류 재판매 사이트와 달리 이용자 간 물물교환이 실제 백화점에서 이뤄짐
- 이 과정에는 아무런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고, 판매자에게는 라파예트의 점포망이나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
- 라파예트는 이렇게 지급되는 보너스가 백화점의 주머니로 되돌아오며 제품교환 과정에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백화점을 방문해야 한다는 점에 주목
